Jul 15, 2012

데메크

1,2,3을 콘솔로 즐겼고 4는 이제서야 pc로 엔딩을 봤습니다.
3은 "그래 넌 악마니까 모든게 용서가 된다" 란 느낌이랄까… 그 화려함과 재미가 기억에 남았는데
4는 그래픽 향상에 비해 재미와 내용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입니다.

갠적으로 3에서 단테가 뒤돌아서 우는 듯 한 화면을 잡아줄때 진짜 제목 멋지게 지었다고 감동했었는데요.
이제는 데메크가 완전히 탈바꿈 돼서 나올테니 데메크가 데메크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뭐… 여담입니다만 데메크4는 저도 한글화작업에 참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