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조밀조밀하게 설정하는 재미가 있었던 파이어 프로레슬링.
전작을 직접 만든 캐릭들로 난이도를 맞춰서 상당히 오래동안 즐겼었는데요.

그런데 이번 엑박360으로 나온 파이어프로는... 훔.. 그러니까...
이건 파이어프로가 아니고 아니면 아닌게 아니라 아니라서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