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않게...? 한동안 그림에 엄청 빠져있었는데..
여건이가 뒤에서 기대도 된다는 제스쳐를 취하더군요.
조금 기대고 평생 이렇게 살아도 즐겁겠는데..?
라는 생각을 잠시간 했더니..
현실이가 다가와 잽을 여러번 날리는 겁니다.
살짝 버틸만 하다..?
라는 생각과 함께 정신이 나갈정도의 한방을 맞고 쓰러진 듯 합니다..
겨우 일어나서 상황파악을 하니..
여건이는 바지 붙잡고 늘어질 자세를 취하고 있고..
현실이는 계속 옆에서 잽 날리고 있네요..




<- DOA6 티나의 가죽질감 잘 나왔네요..
   (모션은... 여전하지만...;;)